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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여의도1번지] "'서울' 정당 지지도…민주당 28%·국민의힘 30%"

2021-03-19 0 Dailymotion

[여의도1번지] "'서울' 정당 지지도…민주당 28%·국민의힘 30%"<br /><br /><br />오늘 정치권 이슈들 살펴봅니다.<br /><br />김관옥 계명대 교수, 신성범 전 의원과 집중 분석해 봅니다.<br /><br /> 오늘 발표된 주요 정당지지도 여론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보궐선거가 실시되는 서울과 부산에서 국민의힘 지지율 상승세가 눈에 띕니다? 특히 부산·울산·경남 지역에서 지지율 역전과 함께 10%p 상승한 배경, 무엇이라고 보십니까?<br /><br /> 오늘이 4·7 재·보궐 선거 후보등록 마감일입니다. 단일화 지연으로 역풍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안철수 후보가 먼저 '전격 수용' 카드를 꺼냈습니다. '더 미룰 수 없다'며 지연에 대해 사과한 안 후보의 노림수 무엇이라고 보십니까?<br /><br /> 안철수 국민의당 서울시장 후보가 "김종인안과 오세훈안을 수용하겠다."라고 밝힌 데 대해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기자회견으로 맞섰습니다. 정확히 어떤 방식의 여론조사를 수용한다는 것인지 분명치 않고 후보와 협상팀의 결이 다르다고 지적했습니다?<br /><br /> 선거 운동이 시작되는 25일 전일지, 투표용지가 인쇄되는 29일 전일지, 단일화 시점이 주목되는데요. 성사된다고 해도 기대할 수 있는 시너지 효과는 점차 줄어들지 않겠습니까? 이런 교착국면을 반전시키고 효과를 극대화할 카드가 있을까요?<br /><br /> 범야권 단일화를 두고, 국민의힘 내부 갈등이 노출되는 것 아니냐는 시각도 있습니다. 날 선, 감정적인 발언이 단일화를 어렵게 만든다는 지적과 함께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에 대한 책임론과 역할론도 부상하고 있습니다?<br /><br /> 경쟁 상대인 박영선 민주당 후보 입장에서도 빠른 합의를 기대하지 않을까 싶은데요. 박영선 후보는 출마 초반부터 '정책 선거'를 강조해 왔는데, 범야권 단일화 이슈가 길어질수록 정책 이슈가 묻힐 수밖에 없어 보입니다?<br /><br /> '피해호소인' 표현으로 비판받았던 민주당의 남인순, 진선미, 고민정 의원이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캠프를 떠났습니다. '박원순 프레임'을 어느 정도 벗어나고, 'LH' 사태로 인한 지지율 하락이 이미 반영되어 있다는 점에서, 남은 기간 박 후보 측의 돌파구는 무엇이 있을까요?<br /><br /> LH 투기 의혹 관련 2차 조사 결과가 발표됐습니다. 지자체 공무원들과 지방공기업 직원 8,700여 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인데요. 투기 가 확인되면 즉각 수사를 의뢰한다는 방침인 만큼 LH 논란이 지자체까지 확산될 거란 전망이 나옵니다?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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